일기는 일기장에

진행 과제: (1) 북어 구이 (2) 탕평채 지급 과제 탕평채는 청포묵을 제외한 부재료가 3개나 되고 고명도 2개나 됨. 실습 결과 및 개선점 오늘은 드디어 둘 다 찍었다!! 하핫. 북어 구이는 선생님이 잘했다고 해주셨다. 이제 구이는 제법 감을 익힌 것 같다...! 그래도 개선점. - 북어 등 지느러미 뗄 때 진짜 겉에만 살짝 해야지, 안 그러면 등이 터진다. 반으로 갈라내면 수량이 오바되기 때문에 오작 평가된다 하니 차라리 지느러미를 제거하는 시늉만 했으면 했지 깊게 잘라서는 안된다. 사실, 이번에 하면서 두번째, 세번째 토막은 지느러미를 너무 깊게 잘라서 거의 두 동강 날뻔했지만, 당/황/하/지/않/고 가운데 부분에 양념을 두둑이 묻혀서 마치 애초부터 하나로 잘 이어진 것처럼 보수했다. 그랬더니 감..

진행 과제: (1) 섭산적 (2) 더덕구이 지급 재료 마늘, 대파가 그릇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인다. 수행 과제 및 개선점 오늘도 음식 다 싸고 나서야 사진 안 찍은 것을 깨달음. 바보 멍청아.. >섭산적 - 간장 안 들어간다고!!!!! 갖은 양념뿐입니다. - 반대기 빚을 때 칼을 4면에 갖다 대고 눌러가면서 각 잡기. 칼 옆면으로 적극 밀어주면서 높낮이 조절 필수. - 섭을 냈기 때문에 석쇠 가운데에 낑겨 굽는 거 아니다.. - 마지막에 자를 때 칼을 불에 달궈서 톱질하기. >더덕구이 - 직화구이인 만큼 겉으로 봤을 때 약간 그슬리기도 하고 좀 진하게 색도 나고 그래야 함. 넘 하얗다면 고추장 발라서 한번 더 꾸덕하게 그슬려주기. - ★후추 안들어감니다~★

진행 과제: (1) 화양적 (2) 너비아니 구이 지급 재료 (버섯은 물에 불려 놓느라 빠져 있음) 실습 결과 및 개선점 - 6cm 맞출 것. - 고기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칼등으로 두드리고 칼집도 많이 내야 함. - 고기는 속까지 꼭 익히자. (중약불에서 충분히 지져줘야 함) - 당근 너무 얇게 썰었더니 꼬지에 넣을 때 부서진다... 0.6cm보다 좀 더 두껍게 하자. - 시험날에는 꼬지를 사포로 갈아가자. - 꼬지 양끝 1cm로 자르는 것 잊지 말기. - 미나리 강회와 너비아니구이, 육회는 고기 결과 직각으로 썰어야 함. 사실 결대로 썰어서 90도 돌리면 결과 직각으로 되긴 하는데... 가로가 더 길어야 하니까 계산해서 잘라야 함. - 무는 갈아서 면포나 체로 한번 걸러야 함. 느낀점..

진행 과제: (1) 생선전 (2) 육회 지급 재료 동태는 지급 재료 중 유일하게 싱크대에 제공된다고 한다. 실습 결과 및 개선점 사진 없음. >생선전 - 동태 손질 도중 수분 계속 제거할 것. - 머리를 자를때는 아가미 부분까지 완전히 다 자르도록. 껍질 벗길 때 잘 안 됨. - 시험 전날 칼 갈아둘 것. - 세장뜨기할 때 칼 앞쪽을 사용해 지느러미 윗 부분을 살살 베어낼 것. - 4*5cm를 8개 제출해야 하는데 일부 크기가 안 맞으면 부족한 부분에 작은 조각을 붙여서라도. - 꼬리 부분은 수축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칼을 세워 칼집을 넣을 것. - 밀가루 뿌려줄 작은 체 준비할 것. - 계란물은 반드시 움푹 들어간 그릇에 풀고 밀가루 묻힌 동태를 푹 담글 것. >육회 - 고기 핏물 완전히 제거 ->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