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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과제: (1) 화양적 (2) 너비아니 구이
지급 재료
(버섯은 물에 불려 놓느라 빠져 있음)
실습 결과 및 개선점
- 6cm 맞출 것.
- 고기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칼등으로 두드리고 칼집도 많이 내야 함.
- 고기는 속까지 꼭 익히자. (중약불에서 충분히 지져줘야 함)
- 당근 너무 얇게 썰었더니 꼬지에 넣을 때 부서진다... 0.6cm보다 좀 더 두껍게 하자.
- 시험날에는 꼬지를 사포로 갈아가자.
- 꼬지 양끝 1cm로 자르는 것 잊지 말기.
- 미나리 강회와 너비아니구이, 육회는 고기 결과 직각으로 썰어야 함.
사실 결대로 썰어서 90도 돌리면 결과 직각으로 되긴 하는데... 가로가 더 길어야 하니까 계산해서 잘라야 함.
- 무는 갈아서 면포나 체로 한번 걸러야 함.
느낀점
7일차 정도 되니까 확실히 아직도 틀리는 점이 많기는 하지만 채소 썰어서 길이 맞추는 거라든가 볶는 거라든가 그런게 좀 많이 익숙해졌다. 칼도 새 거로 사니까 속도도 확실히 올라갔다. 고기도 맨날 덜 익히다가 이번에는 살짝 탈지언정 충분히 익혀줬다.
그러나 아직도 고기에 대한 감이 잘 없고 (결 직각 썰기 모름, 쪼그라드는 거 계산 못함) 불조절을 잘 못한다. 이런 부분을 많이 보완해야겠다. 그래도 아무튼 60점만 넘으면 실기 합격인데, 실격만 안 당하고 조리 과정만 능숙하게 잘 해내면 최소 합격은 할 수 있을 거다. 마지막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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