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g 정도 되는데 3단계는 좀 작아져서 4단계로 넘어왔다. 새 기저귀를 한 박스 살 차례인데 월초에 여행 다녀오느라 생활비가 좀 빠듯해서 월급날 전까지 당근으로 저렴이 기저귀(단계를 지나서 싸게 내놓는 것, 팬티인줄 알고 샀는데 밴드로 잘못산 것 등)를 찾아 사모으고 있다. 85장 정도 모았으니 이걸로 2주 버티면 신랑 월급날이 돌아온다. 그냥 기저귀 한박스 얼마나 한다고.. 하고 현타 오다가도 왠지 이렇게 궁상맞게 해야만 할 것 같아 그냥 했다. 당근을 자주 하고 내년 초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보니 집안 물건 정리 겸 안 쓰는 것들을 하나 하나 당근으로 처분하고 있다. 특히 요 몇 년간 들춰보지도 않았던 책들을 팔고 있는데 팔리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그냥 재활용날 내버리면 폐지로 버리는 건데 이 ..
8월 말에 기기 시작했고, 9월 5일쯤에는 혼자 잡고 어정쩡하게 섰다. 지금은 네발기기를 꽤 잘하고 속도도 빠르다. 어디든 잡고 일어서려고 노력한다.잡고 무릎 꿇고 서있는 거까지는 잘 하는데 완전히 서는 건 아직 쉽지는 않다. 이유식도 너무 잘 먹는다. 아직 하루에 2끼 먹는데(10시, 2시) 한번에 90~100g 정도 먹는 것 같다.임장하고 집에 와서 이유식 2끼 만들다가(1시간 10분 정도 걸림) 현타와서 시판 이유식 체험용 시켜봤다.한 팩에 180g 정도라 한 팩으로 두 끼 먹일 수 있고 재료도 내가 안 쓰는 다양한 게 들어 있어서 좋을 것 같다.수제 이유식 + 시판 이유식 섞여서 먹일 계획이다. 이유식 양이 늘다보니 변비가 조금 생긴 것 같다.변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튼 변이 예전보다 확실히 덜 ..
요즘 아기가 기고 엄마 껌딱지 시기가 도래하면서 아기를 혼자 두는 게 어려워졌다.낮잠도 한 타임에 3~40분씩 밖에 안자고 잠투정도 심하다보니 아기 재우고 이유식 먹이다 보면 하루가 끝난다.친한 동료와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중인데 임보, 시세트래킹은 커녕 책 1페이지도 못 읽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식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다보면 내 목표 자산도 영영 도달할 수 없는 게 될까봐 무섭다.아이가 너무 예쁘고 가족이 중요하니까 일단 육아가 최우선이긴 하다만, 뭔가 수를 써야될 것 같다. (+) 시간을 절약하고자 처음으로 쿠팡 반찬을 시켜먹어봤다.(10종류에 3만원)일단 맛 괜찮고 확실히 장보고, 요리하고, 치우는 시간 절약하니까 한결 여유롭다. (++) 이번 주 매임은 계획대로 간다. 요즘 불장이라 물건이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