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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과제: (1) 표고버섯전 (2) 겨자채
지급 재료
실습 결과 및 개선점
(이번엔 바보같이 결과 사진을 안 찍음)
>표고버섯전
- 밀가루를 바르자마자 계란물 묻혀서 지져야 함. 밀가루를 바르고 몇 분 있다가 계란물 바르니까 밀가루가 고기 소에 대부분 흡수돼서 나중에 계란 익힌 표면에 구멍이 많이 생겼다.
>겨자채
- 겨자 개고서 선생님 말씀대로 물을 전체적으로 휙 하고 골고루 뿌려놔야 촉촉해져서 나중에 소스 만들 때 안 뭉치고 예쁘게 잘 된다.
- 겨자는 40도의 따뜻한 물에 개야 한다.
- 양배추 심 제외하고 지급된 거 최대한 다 넣어야 전체적인 양이 어느정도 보증된다.
번외
풋고추전이랑 지짐누름전 할 때 너무 잘 못해서 복습도 하고 가족들 반찬도 만들어줄 겸 이마트에서 2만원 어치 장 봐와가지고 연습했는데.. 대박 사건. 다시는 집에서 연습 안 하기로 마음 먹었다. 양 진짜 너무 많아서 지짐누름전 한 30개, 풋 고추전 20개 나온 듯. 팔 떨어지는 줄 알았다. 너무 힘들었다. 실제 제출하는 양만큼 소량 만들고 나머지 재료는 다른 데에 쓸 거 아니면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말아야겠다. 나중엔 결국 가족들 총동원되어서 한 명은 풋고추전 속 넣고 한 명은 옆에서 계란물 입혀서 부치고 있고..ㅜㅜ 연습이고 나발이고..
학원을 이래서 다니는 거다.. 그냥 학원 수업 매 시간마다 최선을 다해 연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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