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 기능사 - 6일차

진행 과제: (1) 생선전 (2) 육회

지급 재료

동태는 지급 재료 중 유일하게 싱크대에 제공된다고 한다.

실습 결과 및 개선점

사진 없음. 

>생선전
  - 동태 손질 도중 수분 계속 제거할 것.
  - 머리를 자를때는 아가미 부분까지 완전히 다 자르도록. 껍질 벗길 때 잘 안 됨.
  - 시험 전날 칼 갈아둘 것.
  - 세장뜨기할 때 칼 앞쪽을 사용해 지느러미 윗 부분을 살살 베어낼 것.
  - 4*5cm를 8개 제출해야 하는데 일부 크기가 안 맞으면 부족한 부분에 작은 조각을 붙여서라도.
  - 꼬리 부분은 수축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칼을 세워 칼집을 넣을 것.
  - 밀가루 뿌려줄 작은 체 준비할 것.
  - 계란물은 반드시 움푹 들어간 그릇에 풀고 밀가루 묻힌 동태를 푹 담글 것.

>육회
  - 고기 핏물 완전히 제거 -> 애초에 시작할 때 엄청 키친타올 두껍게 말아둘 것.
  - 결과 직각으로. 5cm 외 자른 작은 조각은 일단 포뜨기한 후 직각 방향으로 두고 채썰 것.

육회는 걍 붙으라고 주는 과제라고 한다. 고기랑 배만 잘 썰어두면 금방 만드니깐.. 생선전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과제 중 하나인가 보다. 선생님이 계속 엄청 어렵다고 강조하셨다. 제발 내가 시험볼 때는 생선전 안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생선전도 그렇고 육회도 그렇고 칼이 안들면 진짜 말짱 꽝이다. 오늘 결국 학원에서 칼 사버렸다. 칼은 정말 학원에서 그냥 사는 게 제일 나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