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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과제: (1) 북어 구이 (2) 탕평채

지급 과제

탕평채는 청포묵을 제외한 부재료가 3개나 되고 고명도 2개나 됨.

실습 결과 및 개선점


오늘은 드디어 둘 다 찍었다!!

하핫. 북어 구이는 선생님이 잘했다고 해주셨다. 이제 구이는 제법 감을 익힌 것 같다...!
그래도 개선점.

- 북어 등 지느러미 뗄 때 진짜 겉에만 살짝 해야지, 안 그러면 등이 터진다. 반으로 갈라내면 수량이 오바되기 때문에 오작 평가된다 하니 차라리 지느러미를 제거하는 시늉만 했으면 했지 깊게 잘라서는 안된다. 사실, 이번에 하면서 두번째, 세번째 토막은 지느러미를 너무 깊게 잘라서 거의 두 동강 날뻔했지만, 당/황/하/지/않/고 가운데 부분에 양념을 두둑이 묻혀서 마치 애초부터 하나로 잘 이어진 것처럼 보수했다. 그랬더니 감쪽 같았음.

- 황백지단 좀 더 연습할 것. 실제 시험에서 쓸 프라이팬 구입 후 황백지단 계란 10개분 연습할 것.
- 숙주 거두절미 너무 꼼꼼하게 해서 시간 낭비하지 말자.
- 청포묵은 아주 투명하지는 않고 약간 하얀색일 때 바로 빼자.
- 소고기는 구우면 폭이 부풀기 때문에 0.3cm를 만들고 싶으면 거의 0.1~2로 잘게 채썰어야 함.
- 마지막 초간장에 무칠 때 좀 더 골고루 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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