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9IjhN/btrq7aCnfkC/0Fpm6g2Ng3HuMbxtfsv6y1/img.jpg)
과제: (1) 장국중 (2) 홍합초 지급 과제 수행 결과 및 개선점 장국죽과 홍합초가 같이 나왔을 때는 오래 끓여야 하는 장국죽부터 먼저 하고 죽이 약불에서 풀어지는 동안 홍합초 재료를 다듬도록 한다. >장국죽 - 싸라기가 덜 깨졌다. 덜 깨져서 밥알이 많아 보이는 것 보다는 바스러지더라도 깨진 게 많은 게 나은 듯. 그러나 아무튼 BEST는 전체 쌀알이 딱 반으로 쪼개져 있는 것. 비닐이 1장이어도 좋으니 밀대로 살살 잘 밀어보자. 서두르지 않아도 좋다. - 죽은 밥보다 어렵다. 쌀이 100g 좀 덜 나와도 물은 3컵을 넣는 것이 좋겠다. 나의 경우 물이 50ml 정도 모자란다고 하셨다. 그리고 죽이 끓으면 바로 약불로 줄이고 거품을 거둬낸 후 바로 국간장 간하고 '이렇게나 물이 흥건해도 되나?' 싶을..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gpepY/btrq22SrRNK/gjJDsYPkJjkLrfLr1kLIgK/img.jpg)
아직 학원에서는 모든 과정을 다 배우지 않았지만 일단 시험을 쳤다. 중고로 조리복을 구비해뒀었고 어젯밤에 7부인지 아닌지 확인해 본다는 걸 귀찮아서 안했는데…. 시험장 대기실서 입어보고 그제서야 7부인 것을 확인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매점에서 거의 모든 준비물을 팔고 있어서 지하로 당장 내려가 바로 샀다. 1시간 더 일찍 도착한 보람은 있었…ㅠㅠ 에이포용지 한장으로 31개 메뉴 내용을 정리해가긴 했는데 소스 정량이랑 순서는 왜케 헷갈리는지…ㅠㅠㅠ좀 졸리기도 해서 엄청 멍하게 요약노트 보다가 입실. 이번에 나온 과제는 다행히 막 어려운 건 아니었다. 제육구이랑 홍합초. 홍합초는 아직 안 배운 메뉴지만 2020년 말 출제 경향을 보니 상당히 자주 나왔길래 전날 유투브로도 한번 더 봤던 메뉴였다. 제육구이도 ..
예전 양식할 때도 선생님이 수업 중간에 시험을 반드시 한번 쳐보라고 하셨었다. 운이 좋으면 지금까지 배운 것들 중에서만 출제돼서 잘하면 붙을 수도 있다고.. 그리고 시험장을 경험해봐야 본격 시험칠 때 더 좋다고. 그래서 일단 체험용으로 신청해둔 시험이 내일인데, 막상 시험이라고 하니까 떨리고 걱정된다ㄷㄷ.. 아직 안 배운 메뉴들은 유투브 박사부님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하도 댓글에 원패쓰로 합격했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더 쫄리는 것 같다. 난 실습을 이미 해본 메뉴들도 자신 없는데... 이미지 트레이닝이 제일 중요하다 하는데 난 아직 각 메뉴들의 특성도 잘 못 외웠고 두 메뉴를 무작위로 골라서 실제 시험처럼 동선을 짜보는 모의고사도 안 쳐봤다. 그래서 내일 붙을 리가 만무함에도... 남들 다 열심히 해서..
진행 과제: (1) 콩나물밥 (2) 잡채 지급 과제 오늘은 시험 하루 앞두고 쪼끔 멘붕이라 아예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음..ㅠㅋㅋ 실습 결과 및 개선점 >콩나물밥 - 냄비가 평평하지 않으면 밥이 눌 수 있음 --> 약불로 줄여도 연기가 나면 어딘가 눌고 있는 것. - 만약 좀 질어서 뭉쳤다면, 제출할 때 포슬포슬 펼쳐서 낼 것. >잡채 - 계란 깰 때 조심.... 혹여 깨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황백지단을 어떻게든 내기는 하자. - 채소 볶을 때는 윤기가 돌 정도로 기름을 1t 정도 넉넉히 두르고 볶을 것. - 지단이 제일 중요. 4cm 잘 기억해두었다가 길이 잘 맞출 것. - 시간 싸움인 메뉴.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