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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 생선찌개 (2) 미나리강회 지급과제 원래 동태는 한마리 다 나오는데 오늘은 연습이라 2인 1조로 사용했다. 난 손질하기 쉬운 뒤 꽁무니로... 수행 결과 및 개선점 일단, 오늘은 학원이 너무 가기 싫었다ㅠㅠㅋㅋ 그렇지만 생선찌개랑 미나리강회 둘 다 너무 자주 나오는 메뉴라 가지 아니할 수 없었다..흑.. 그래도 오늘은 2가지 메뉴를 시간 내 하려고 순서 생각하면서 하고 낼 때도 예쁘게 가지런히 내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여전히 손이 너무 느리고 치우는 것도 너무 느리당... 동선을 효율화하고 속도를 높이자. >생선찌개 - 박사부님 영상처럼 무만 일단 펄펄 끓이다가 막판에 생선 5분 끓이고 나머지 재료를 익혀내야겠다. 너무 오래 끓이니까 생선살 다 풀어지고 국물 탁해지고 난리남.. 차라리 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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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 장국중 (2) 홍합초 지급 과제 수행 결과 및 개선점 장국죽과 홍합초가 같이 나왔을 때는 오래 끓여야 하는 장국죽부터 먼저 하고 죽이 약불에서 풀어지는 동안 홍합초 재료를 다듬도록 한다. >장국죽 - 싸라기가 덜 깨졌다. 덜 깨져서 밥알이 많아 보이는 것 보다는 바스러지더라도 깨진 게 많은 게 나은 듯. 그러나 아무튼 BEST는 전체 쌀알이 딱 반으로 쪼개져 있는 것. 비닐이 1장이어도 좋으니 밀대로 살살 잘 밀어보자. 서두르지 않아도 좋다. - 죽은 밥보다 어렵다. 쌀이 100g 좀 덜 나와도 물은 3컵을 넣는 것이 좋겠다. 나의 경우 물이 50ml 정도 모자란다고 하셨다. 그리고 죽이 끓으면 바로 약불로 줄이고 거품을 거둬낸 후 바로 국간장 간하고 '이렇게나 물이 흥건해도 되나?'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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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원에서는 모든 과정을 다 배우지 않았지만 일단 시험을 쳤다. 중고로 조리복을 구비해뒀었고 어젯밤에 7부인지 아닌지 확인해 본다는 걸 귀찮아서 안했는데…. 시험장 대기실서 입어보고 그제서야 7부인 것을 확인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매점에서 거의 모든 준비물을 팔고 있어서 지하로 당장 내려가 바로 샀다. 1시간 더 일찍 도착한 보람은 있었…ㅠㅠ 에이포용지 한장으로 31개 메뉴 내용을 정리해가긴 했는데 소스 정량이랑 순서는 왜케 헷갈리는지…ㅠㅠㅠ좀 졸리기도 해서 엄청 멍하게 요약노트 보다가 입실. 이번에 나온 과제는 다행히 막 어려운 건 아니었다. 제육구이랑 홍합초. 홍합초는 아직 안 배운 메뉴지만 2020년 말 출제 경향을 보니 상당히 자주 나왔길래 전날 유투브로도 한번 더 봤던 메뉴였다. 제육구이도 ..
예전 양식할 때도 선생님이 수업 중간에 시험을 반드시 한번 쳐보라고 하셨었다. 운이 좋으면 지금까지 배운 것들 중에서만 출제돼서 잘하면 붙을 수도 있다고.. 그리고 시험장을 경험해봐야 본격 시험칠 때 더 좋다고. 그래서 일단 체험용으로 신청해둔 시험이 내일인데, 막상 시험이라고 하니까 떨리고 걱정된다ㄷㄷ.. 아직 안 배운 메뉴들은 유투브 박사부님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하도 댓글에 원패쓰로 합격했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더 쫄리는 것 같다. 난 실습을 이미 해본 메뉴들도 자신 없는데... 이미지 트레이닝이 제일 중요하다 하는데 난 아직 각 메뉴들의 특성도 잘 못 외웠고 두 메뉴를 무작위로 골라서 실제 시험처럼 동선을 짜보는 모의고사도 안 쳐봤다. 그래서 내일 붙을 리가 만무함에도... 남들 다 열심히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