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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단점은 되도록 잊고 장점을 강화하자.
자신의 단점(=나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를 기르자.
잘 못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딱 그만큼만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인정하자.
그 점으로 인해 외부가 사과를 요구한다면 사과하면 될 것이고 책임을 지라면 지면 된다.
다만, 내가 그러한 사람이라는 사실 자체에 대해 절대 괴로워해서는 안되며 차차리 지금 상황에서 배워야할 것은 무엇이고 차차 바꿀 수 있을 것은 무엇인지에 좀 더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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