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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부터 시작한 전공과목 2개 요약본 정리가 오늘에서야 끝났다. 거의 3주가 걸린....
기본서에서 인강 선생님이 짚어주신 내용이랑 직접 기출문제 대조해가며 표시한 부분만 추려서 요약했다.
일단 이 부분만 마스터하면 80점은 나올 것 같아서 우선순위로 하려고 만들었다.
재배학(개론)은 120p. 그리고 식용작물학은 128p.가 나왔다.
벌써 12월인데 과연 3월 시험 전까지 이것만이라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3월에 합격한다면 나는 정말 정말로 운이 좋은 경우일 것이다.
아무튼 끝냈으니, 다시 빨리 한국사 기출 3.0을 들으면서 미뤄뒀던 국/영 데일리 학습도 다시 재개해야 한다.
영어단어도 이동기 3,000단어에서 보자마자 딱 뜻 안 떠오르는 애들만 추려뒀는데 아직도 1,000개가 넘는다.
이것부터 빨리 해치워야하고 한자는 인강 다 듣고 기출실록 부분도 풀긴 했는데 오방에 실린 기출은 손도 못댔다.
이것도 계속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라, 얼른 오방 기출도 풀고 기본서 한자도 좀 건드려보고 싶다.
어휘도 이제 기출은 여러번 반복했으니까 기본서 어휘도 건들고 싶다. 문법도 많이 까먹어서 기출 다시 봐야할 것 같다.
거기에다가 이제는 재배, 식작도 기출 전부 프린트해서 제본은 해뒀는데 아직 다 못 풀었다.
기출이 기본인데, 12월인데 기출 다 못 풀어서 마음이 급하다.
일단 1월까지는 국어 마무리 정리, 영어 어휘/고득점 독해/half 마무리, 한국사 기출 3.0 완강/5.0 진입,
전공과목은 기출 2회 반복+요약서 통독이 목표다.
2월은 그 담에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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