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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시생 일기

20191118

날고싶은오리 2019. 11. 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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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이다. 공시 시작한 지도 어느덧 7개월 차인데, 가끔 나의 생활들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아련히 추억이라도 소환할 수 있을까 하여 오늘은 사진을 몇 장 찍어봤다.

 

오른 팔뚝 근육에 염증이 생긴 모양이다. 하는 수 없이 왼손을 쓰고 있다. 글씨가 삐뚤빼뚤...
원래 집에 햇살이 안 비치는데 오늘따라 11시 반 쯤 햇살이 비쳤다!!! 노랗고 따뜻한 햇살이 얼마나 반갑던지. 그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잘 담기지 않은 것 같다...

 

수험생의 식단

 

 

요 며칠 위장이 너무 안 좋아져서 고통받았다. 내과 선생님 말로는 너무 안 움직여서 그런거라고... 오늘부터는 무조건 하루 1시간씩, 시간 아끼지 말고, 햇볕이 따뜻할 때 공원을 걷기로 했다.

 

건강때문에 억지로 방문했는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이 나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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