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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느낌이 드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야채를 잔뜩 때려넣은 페스토 콜드 파스타가 좋다.

낭군님이 식품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식재료들을 갖고 올 때가 많다. 이번엔 페스토 소스를 가져왔구 집에는 그 전에 가져왔던 올리브, 할라피뇨, 파스타가 있었다. 여기에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남은 야채들(당근, 새싹채소, 오이, 파프리카, 양파)도 있었다. 그래서 파스타만 삶아 몽땅 합쳐 먹었다. 그런 거 치곤 색감 조합이 좋아서 비주얼도 그럴 듯하다.

야채는 씻고 써는 정도의 간단한 손질만 하면 되고 파스타는 7분 남짓 삶기만 하면 되니까 15분 컷 간편 요리였다. 다음엔 당근을 빼고 삶은 계란, 아보카도를 넣어 봐야겠다. 그러면 더 맛있을 거 같다.

본식 전까진 다이어트 식단으로 자주 이용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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