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공시생 일기

20190808

날고싶은오리 2019. 8. 8. 00:19
반응형

여름에 에너지가 엄청 떨어질 줄 알았다.

잘 때 더우니까 잠을 설치고 몇 시간마다 깨고 꿈을 엄청 많이 꾼다.

자연스레 기상 시간이 늦춰지고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날이 많아진다.

얼른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 내가 평소에 아주 못했던 것들만 하고 있다: 한국사, 영단어, 한자.

그래서 진도가 느리고 별로 재미가 없다.

그렇지만 수험생활은 자신의 약점을 채워나가는 거라고들 했다.

그래서 피할 수가 없다.

반응형

'<일상> > 공시생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818  (0) 2019.08.18
20190816  (0) 2019.08.17
20190803  (0) 2019.08.03
20190730  (0) 2019.07.30
20190725  (0) 2019.07.25
댓글
반응형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