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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에너지가 엄청 떨어질 줄 알았다.
잘 때 더우니까 잠을 설치고 몇 시간마다 깨고 꿈을 엄청 많이 꾼다.
자연스레 기상 시간이 늦춰지고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날이 많아진다.
얼른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요즘 내가 평소에 아주 못했던 것들만 하고 있다: 한국사, 영단어, 한자.
그래서 진도가 느리고 별로 재미가 없다.
그렇지만 수험생활은 자신의 약점을 채워나가는 거라고들 했다.
그래서 피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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