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혼자 모의고사 쳤던 방법
공시를 처음 시작했을 때 반드시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이 '모의고사 응시'였다. 「불피법」에서도 저자가 강조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왔다고 느꼈을 때 모의고사를 쳐봄으로써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시험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을 중요한 문제들을 미리 테스트하고 챙길 수도 있다. 처음에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자체적으로' 모의고사를 실시하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시험 합격에 최소 30%는 영향을 미친 것 같다. 그만큼 모의고사가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른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내가 했던 방법을 적어보기로 한다. 자체 모의고사 실시 배경 맨 처음 모의고사 실시를 위해 떠올렸던 것..
<일상>/공시생 일기
2021. 2. 1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