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공시생 일기

5줄 일기_20190619

날고싶은오리 2019. 6. 20. 00:21
반응형

누군가는 수험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매우 짧고 굵은 공부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나는 나를 안다.

느리더라도 정도로 가지 않으면 어차피 다시 돌아와야 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수험생활 시작한 지 1달하고도 2주가 되었다.

조금 느리더라도 나를 믿고 지금처럼만 쭉 가자.

 

오늘 선재국어 올인원 4권 마치고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좋은 글귀로 마무리.

 

學問 如逆水行舟 不進則退

학문 여역수행주 부진즉퇴

학문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하게 된다.

 

국어는 선재쌤만 믿고 갈게요

반응형

'<일상> > 공시생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625  (0) 2019.06.25
5줄 일기_20190621  (0) 2019.06.21
5줄 일기_20190617  (0) 2019.06.17
5줄 일기_20190611  (0) 2019.06.11
5줄 일기_20190602  (0) 2019.06.03
댓글
반응형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