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누군가는 수험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매우 짧고 굵은 공부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나는 나를 안다.
느리더라도 정도로 가지 않으면 어차피 다시 돌아와야 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수험생활 시작한 지 1달하고도 2주가 되었다.
조금 느리더라도 나를 믿고 지금처럼만 쭉 가자.
오늘 선재국어 올인원 4권 마치고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좋은 글귀로 마무리.
學問 如逆水行舟 不進則退
학문 여역수행주 부진즉퇴
학문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하게 된다.
반응형
'<일상> > 공시생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625 (0) | 2019.06.25 |
---|---|
5줄 일기_20190621 (0) | 2019.06.21 |
5줄 일기_20190617 (0) | 2019.06.17 |
5줄 일기_20190611 (0) | 2019.06.11 |
5줄 일기_20190602 (0) | 2019.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