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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마치고 따뜻한 물로 깨끗이 샤워한 후 이부자리를 폈다.
비록 30살 되도록 동생과 한 방을 쓰지만, 보드라운 내 이불 위에 노트북 펴고 앉으니 참 좋다.
시원한 밤바람 들어오는 참에 일요일 마지막 장식할 영화를 고르니, 인생 참 그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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