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공시생 일기

+3줄 일기_20190519

날고싶은오리 2019. 5. 19. 23:35
반응형

공부를 마치고 따뜻한 물로 깨끗이 샤워한 후 이부자리를 폈다.

비록 30살 되도록 동생과 한 방을 쓰지만, 보드라운 내 이불 위에 노트북 펴고 앉으니 참 좋다.

시원한 밤바람 들어오는 참에 일요일 마지막 장식할 영화를 고르니, 인생 참 그저 감사하다.  

반응형

'<일상> > 공시생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줄 일기_20190529  (0) 2019.05.29
5줄 일기_20190526  (0) 2019.05.26
5줄 일기_20190519  (0) 2019.05.19
5줄 일기_20190518  (0) 2019.05.18
5줄 일기_20190515  (0) 2019.05.15
댓글
반응형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