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농업직(일반농업) 공채 모집 인원 - 공개경쟁 농업지도사, 농업연구사 등 제외 2021년 채용 인원수(명) 9급 7급 5급 국가직 일반: 49 장애인: 4 저소득: 2 3 1 지방직 시 서울 6 - 부산 8 - 대구 6 - 인천 9 (강화군 6 옹진군 3) - 광주 8 - 대전 4 - 울산 5 - 세종 - - 도 경기 일반: 83 장애인: 5 저소득: 1 2 강원 39 - 충북 39 - 충남 일반: 55 저소득: 1 기술계고: 2 - 전북 일반: 56 장애인: 5 저소득: 2 기술계고: 8 - 전남 일반: 40 장애인: 2 기술계고: 5 - 경북 일반: 80 장애인: 3 저소득: 1 - 경남 일반: 43 장애인: 2 저소득: 2 기술계고: 4 - 제주 일반: 5 기술계고: 1 - >도별 채용..
공무원 공부는 몸을 축내는 공부다. 하루종일 앉아 있어야 하니 허리가 아프고, 책을 봐야 하니 목과 어깨가 아프다. 또, 글씨를 많이 써야 하니 손목이 아프다. 나 또한 공시생 시절 특히 오른쪽 팔뚝 부분이 많이 아팠다. 그러나 수험생은 아프다고해서 공부를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공부를 하는 이상 고통은 수반되기 마련인데 다만 어떻게 하면 고통을 줄일 수 있을지 그것이 관건이다. 그래서 공시설 시절 파스를 애용했다. 팔목이 아플 때마다 정형외과에 가기에는 돈도, 시간도 부족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런데 의외로 적당한 파스를 찾기까지 꽤 시간과 돈이 많이 들었다. 내게 맞는 파스를 찾았을 때 너무 기뻤고 다른 공시생들은 나와 같은 고생을 좀 덜 했으면 하는 바람에 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