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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꽤나 우울했다.
이유1. 맡은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협력업체들 눈치까지 봐야해서 힘들다.
이유2. 맞벌이여도 공무원 월급으로는 아이 키우며 살기 빠듯한 현실을 자각했다.
이유3. 아빠는 백수고 엄마는 아픈 몸으로 월 30만원 가량 벌러 다니시는데 나는 금전적 지원을 많이 못해드린다.
자주 울고 불안증까지 도졌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늘 그랬듯 현재에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히 하면서 정신건강을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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