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오만이 가득차는 순간 인간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욕심이 없다면 삶이 지루할 것이긴 하다. 무엇인가 하고싶다, 이렇게 살고싶다, 등 이러한 소박한 욕심들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까? 자살하려던 사람들이 다시 생의 간절함을 느낄 때 항상 이런말을 하더라. "살아야 할 목적이 생겼어!" 목적없이 사는 것은 그야말로 생죽음을 의미하는것이라고 보아야하는건가.. 그렇다면 순수한 목적과 욕심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란다'는 점에서 목적의 달성과 욕심은 같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마 '지나치다'는 점에서 다른거겠지. 오늘 하루 3끼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4끼를 먹는다면 그건 목숨 보존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미각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욕심에 불과한거겠지? 사람관계든 학업이든 어쨌든 이건 인생 전반에 적용되는 이야기인것 같다. 목적달성과 욕심을 분명..
<일상>
2010. 3. 28. 13:14
..
잘하고 싶은데 왜 안될까..
<일상>
2010. 1. 31. 21:07
희망, 다짐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고, 한번만 주어질 뿐이다.
<일상>
2010. 1. 12. 13:31